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 체이스 (문단 편집) == 카 체이스로 유명한 영화들 == * [[다크 나이트(영화)|다크 나이트]] - 중반부에 [[조커]]가 [[하비 덴트]]를 쫓기 위해 도로에서 추격전을 벌이는데, 이 시퀀스의 거의 모든 장면들이 '''음악이 쓰이지 않았다.''' ~~조커의 뛰어난 운전실력을 볼 수 있다~~ * [[블리트]] - 1968년작 헐리웃 영화로서 자동차 추격전의 연출 스타일을 정립한 작품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31JgMAHVeg0|#]] 범인과 형사가 탄 [[머슬카]] 두 대[* 범인 2명은 [[닷지 차저]], 형사는 [[포드 머스탱]].]가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쫓고 쫓기는 장면을 박진감 넘치게 담아내 머슬카를 한국에서도 유행시키기도 했으며, 이후로도 자동차 추격 장면이 나오면 종종 오마주되곤 한다. 밑에서 소개할 더 록도 불릿의 영향을 좀 받았다. * [[프렌치 커넥션]] - 지하철을 쫓는 카 체이스로 유명한데 이 카체이스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화제가 되었던 터라 통제 없이 실제상황으로 찍었다는 루머가 진지하게 돌기도 했다. 물론 실제로는 도로도 일정구간을 섭외했고 나오는 사람들도 전문 배우이며 운전자도 전문 드라이버가 대역을 맡았다. * [[매드 맥스 2]] - 유조차가 긴 고속도로를 달리고, 그 주변을 총을 제외한 온갖 무기들로 무장한 차량과 운전수들이 쫓는 장면으로 유명하다. 이 추격전은 [[워터월드]]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고, 또한 차량 위에서 싸움을 벌이는 대부분의 영화에 영향을 끼쳤다. * [[매드 맥스: 분노의 도로]] - 영화 자체가 2시간에 걸친 카 체이스이다. 2편과 비슷하게 유조차가 황무지를 달리고 그 뒤를 온갖 차량과 악당들이 쫓는 구도이다. 차를 직접 터뜨리고 박살내는 촬영 기법과 캐릭터간의 유기적인 활약, 그리고 보기 편한 화면 구도[* 카 체이스는 필연적으로 장면 전환이 빠르고 액션이 고속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! 영화 [[아일랜드(영화)|아일랜드]]처럼 정신없게 만들어버리면 관객의 입장에서는 눈이 피곤해지다가 그냥 보는 것을 포기해버리기 때문이다.] 등이 합쳐져서 카 체이스의 교과서를 다시 썼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. * [[더 록(영화)|더 록]] - 못하는건 무지하게 많지만 카 체이스 만큼은 엄청 잘만드는 감독 [[마이클 베이]]의 카 체이스 장면들 중에서도 유명하다. 광각렌즈를 차량 뒤에 붙이거나 바닥과 최대한 가깝게 카메라를 붙이는등 마이클 베이 특유의 카 체이스 구도가 여기에서 나왔다. * [[터미네이터 2: 심판의 날]] - 전반과 후반에 추격전이 총 2번 나오는데, 이 둘중 전반의 [[T-1000]]이 트럭을 탄채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는 [[T-800]]과 어린 [[존 코너]]를 쫓아 하수도에서 벌이는 추격전이 유명하다. [[Grand Theft Auto: San Andreas]]에서 이를 오마쥬한 미션이 나오기도 한다. * [[제이슨 본 영화 시리즈|제이슨 본 시리즈]] - 일반적인 차량 추격전은 비싼 차를 쓰는데에 반해 여기서는 주인공이 허름한 차량[* 1편은 [[미니 쿠퍼|낡은 소형차]], 2편은 택시, 3편은 [[쉐보레 임팔라|반파된 경찰차]].][* 예외적으로 제이스 본(2016)에서 후반부 라스베가스 카체이스 씬에서는 2011년식 7세대 [[닷지 차저]]를 쓴다.]을 쓴것이 특징이다. 반면 주인공을 추격하는 차는 주인공 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다.[* 특히 2편 [[메르세데스-벤츠 G클래스]].] 아마도 늘 멋지구레한 본드카가 등장하는 007 시리즈의 안티테제적 성향을 반형한 듯 하다. 감독이 다르다보니 2,3편은 1편과 카 체이스 연출 스타일이 많이 다른데, 특히 2편인 [[본 슈프리머시]]의 모스크바 카 체이스는 격렬하게 흔들리는 카메라[* 감독 [[폴 그린그래스]]가 이걸로 매우 유명하다.]와 자동차들의 충격감이 결합되어 흡사 격투장면을 보는 듯한 엄청난 박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. * [[로닌]] - 다른 추격전들과는 달리 현실성을 극대화한 경우로, OST의 사용도 최소화한 채 진행하면서 추격전을 벌이는 차를 피해다가 다른차와 부딪히는 등 여러모로 현실적인 장면이 많다. * [[매트릭스 2: 리로디드]] - 카 체이스 씬을 위해 고속도로를 만들어 내고, 3개월에 이르는 촬영 기간을 거쳐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매우 유명한 카 체이스 장면이 나왔다. 슬로우 모션과 아슬아슬한 액션, 그리고 OST인 Mona Lisa Overdrive가 조화를 이루어 높은 평가를 받는다. * [[베이비 드라이버]] - 멋진 카 체이스 씬과 좋은 음악의 힘을 극한까지 활용해 애매한 스토리를 덮어버리고 좋은 평가를 받은 케이스다. * [[드라이브(영화)|드라이브]] - 주인공([[라이언 고슬링]])의 직업이 카 스턴트맨이다. 그외에 추격전으로 유명한 영화들은 [[그라인드하우스|데쓰 프루프]], [[나쁜 녀석들(영화)|나쁜 녀석들]] 시리즈, [[분노의 질주 시리즈]], [[트랜스포터(영화)|트랜스포터]] 시리즈, [[007 시리즈]], [[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|트랜스포머 시리즈]][* 비클 모드에선 진짜 차가지고 추격씬을 찍는다.], [[루팡 3세]][* 특히 [[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]]을 [[스티븐 스필버그]]와 [[존 라세터]]가 감명깊게 본건 유명한 일화.] 등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